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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심 분야라 그런지 집중할수밖에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사실 관심분야라고 하기엔 너무 거대하지만, 나름대로 창업을 준비하고 ceo가 되기 위하여 책도 많이보고 여러가지 사례들도 많이 보는편입니다. 대박나기,  CEO의 자세, 직원 관리법, 고객대응 등 다양한 분야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잠이 안오더군요!!
주인공은 저렇게 미쳐서 발전 하는데 난 지금까지 뭘 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페이스북 다들 아시죠??
트위터 하시면 아시겠지만, 페이스북 하면 잘 모르시더군요!! 외국의 경우는 트위터보다 페이스북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벌써 5억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하고 있습니다.

하긴 남들 놀고 먹을때 개발에만 열중하고 새벽 3시에 프로그래밍 하면서 노력한 대가는 분명히 있으리라고 보지만 타고난 재미와 재능도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노력하는 후자형과, 선천적으로 재능을 가진 사람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공부하면 된다는건 믿는편입니다. 다만 여기서 노력함에 있어서 재미와 흥미 그리고 적성에 어느정도는 맞아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영화를 보는동안 난 과연 이 자리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저 녀석은 서른살도 안되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되어서 저러고 있는데. 난 뭐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저녀석은 어떻게 저렇게 성공할수 있었을까의 궁금증이 계속 영화에 빠져 들게 되더군요!

사실 관심이 없었더라면 지루했을 영화이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엔 주인공 역활을 했던 녀석이 참 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셜네트워크가 아니더라도 창업이나 프로그래머 해커 여러가지 웹사이트 관리자등 전반적으로 IT쪽에 관심이 있는분이라면 한번쯤 보시면 좋을만한 영화입니다.

페이스북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별거 없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했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고, 또 남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에 대하여 출발 했다는겁니다.
단순한 아이디어를 얼만큼 유용하게 만들어 내는가가 가장 중요 했고, 또 그걸 어떻게 활용하고 일으켰는지에 대하여 생각하고 노력했다는겁니다.

나름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블로거가 보아도 재미 있을영화에요^^;; 파워 블로거의 지름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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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