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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오토바이를 탈줄 모릅니다. 제가 대학교때였을꺼에요! 같은과에 신문배달을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88 오토바이를 타면서 신문 배달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토바이 탈줄 모르는데 했더니, 가까운 운동장을 가서 한번 타볼래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겠다고 해서, 운동장 가서 오토바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균형잡는건 자전거와 비슷해서 그건 어렵지 않은데, 오토바이 무게를 감당 못하겠더군요!  발로 버티다가 결국 넘어졌는데, 자전거처럼 내동치는 버릇이 있어서 그냥 몸만 휙 던졌더니 88오토바이 옆 날개를 부러트렸습니다. 얼마후에 그 친구는 신문사에서 짤렸습니다.  꼭 그이유만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그랬답니다...

기본적으로 기어가 없는 오토바이 같은 경우는 어렵지 않게 탄다면 탈수야 있겠지만, 아무튼 안배우는게 낮다는 말도 있어서, 아직은 오토바이를 탈줄 모른다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제가 즐겨 하는 게임중에는 레이싱게임을 빠지지 않는편인데,  온라인레이싱게임, pc게임, ps2, 오락실 운전게임, 등으로 꽤나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렇다고 푹 빠져서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어려운 레이싱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슈퍼바이크2008입니다.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 어렵더군요!.. 아래는 슈퍼바이크2008 인트로 영상입니다.


가끔 레이싱게임에서도 번외로 오토바이가 있긴 있습니다만, 이건 좀 어렵네요!
슈퍼바이크 2008

대기실의 장면인데, 나름 뽀대는 납니다... 여기서 바이크의 튜닝, 칼라, 엔진 등 전반적인 바이크 관리를 하는곳입니다. PIT라고 하나 봅니다. 기술진도  관리를 하고요!
레이싱게임에서는 차고정도로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제가 올리면서도 심하게 챙피하네요! //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못합니다...;;;
운전자의 화면에서 볼때는 앞 바퀴의 펌핑때문에 못하겠고, 운전자의 뒷 화면에서 볼때는 어느시점에서 엎어져야할찌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일반 자동차 레이싱보다 어렵긴 합니다.;;
그리고 코너각이 생각보다 심하고요.. 카트라이더 처럼 드리프트라도 있으면, 어떻게 획 돌아보겠는데, 이건 타이어가 광폭이라 그런지는 몰라도,잘 안꺽입니다..;;

슈퍼바이크 플레이 스샷을 검색해봤더니 몇장 있네요! [바로가기]
제가 하면서 찍었어야 했는데, 게임을 언인스톨 시킨상태라서. 제가 찍은 플레이 스샷은 없네요!

SBK2009 는 2009년 3월 7일로  PC, PS2, PS3, PSP, XBOX360등으로 즐길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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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