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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못봤더라면 아직도 기억을 하지 못했을것입니다.

이 영화를 저는 2005년 여름쯤에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전쟁영화로써 충분히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2001년에 개봉했는데 2005년에 보게 되었고, 지금 리뷰는 2008년에 쓰고 있으니 참 오래됐죠~

그래도 너무나 재미 있게 봐서, 꼭 추천하고 그리고 블로그에 남기고 싶어 간략하게라도 리뷰를 씁니다..

이 영화를 보게된 계기는, 주변에 추천에 의해서입니다. 두말하지 말고 보라고 하더라고요~

영화 초반부에는 전쟁영화 답게, 오래된 비행기와, 묵직한 탱크들이 이동을 합니다.
영화 전쟁 장면들의 하나하나는 실감나는 전쟁신을 그대로 잘 보여주고 있고요~ 영화의 시작부터 끝나는 부분까지 한번도 눈을 땔수 없을만큼 긴장감을 보여주는데, 그 어떤 영화보다 스릴있습니다. 특히 스나이퍼끼리의 저격신은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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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여러가지로 사랑, 갈등, 영웅등에 대하여 잘 보여줍니다.. 골고루~~ 요목조목 ^^

특히, 영화의 재미적인 요소가 총을 너무너무 잘 쏜다는거죠~.. 아마 이 영화를 보면, 스나이퍼의 고독? 지루함? 인내?? 등을 배우게 되서 요즘에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FPS(스페셜포스, 서든어택, 블랙샷등에서 저격분야로 1위를 할찌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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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 삼각관계가 생성이 되는데, 어딜가나, 갈등적이 요소가 많죠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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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장군이 목욕을 할때의 타이밍 맞추는 저격장면, 군인들 사이에서의 정사장면, 적 스나이퍼와의 대결장면 등등.. 아직도 땀을 쥐게 하는 장면입니다. 기가 막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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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분이나, 전쟁영화를 좋아하는분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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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공식홈페이지가 모두 닫혔네요...

검색사이트에서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를 치시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정보를 얻는것보다, 직접 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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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