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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4.0
역시 대단하다... 다이하드 시리즈 답다라는 생각이 든다..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액션이 무엇인지 잃어버렸다. 트랜스포머처럼 너무나 황당하여 자연스러움 보다, 아날로그 방식의 액션이 더 멋지다는걸 다이하드4를 보고 다시금 느끼게 했다...

다만, 영화관람시간이 심야라.. 힘들었다 잠이 와서 영화는 재미있지만 심야에 보기엔 적절하지 않은것 같다... 영화 이야기를 해보자면, 다이하드는 늙지 않았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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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반에 존 맥클레인 형사인 부르스윌리스가 자신의 딸과 함께 있는 남친과 이야기 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하는데 많이 늙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을 들어보니, 곧 60살이 되어 간다는... 초반에는 늙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아직 늙지 않았구나 그리고 참 잘 어울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007시리즈 처럼, 제임스본드가 바뀔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할만하다... 차에서 뛰어 내리는 장면~ 차를 운전하는장면, 그리고 비행기위에 있는 장면 솔직히 ㅋㅋ 말도 안된다. 영화니깐 이해한다.. 그리고 영화는 많은 허구성도 필요하다 ^^; 재미를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재밌다.. 아직 안봤다면, 보길 추천 해본다... 별점을 주자면 5점 만점에 4점이나 4.5점정도 주고싶다 ^^;/// 네이버 평점은 9.2 정도 되는것 같던데.... 덩달아 같이 개봉한 해리포터는 6.9 ㅡㅡ;; 해리포터 시리즈 좋아 하지만 평점 보고 .. 보고싶은 맘이 뚝 떨어졌다...
오랫만에 액션다운 액션 영화를 본듯 하다.. 다음엔. 디워~~ 그리고 중간에 보고싶은 공포영화는 샴, 화려한휴가, 므희 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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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