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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개그맨 K씨가 세상을 시끄럽게 하더니, 오늘은 건국대 성폭행이라는 불편한 단어가 인기검색어 순위에 올랐군요!

기사내용이 이렇더군요...

조씨(남)라는 분이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서씨(여)에게  이씨(남)를 소개 시켜주겠다고 불렀나봅니다.
그렇게 3명이서 술을 마셨고, 소개를 받은 이씨(남)가 호텔로 서씨(여)자분을 모셔 갔겠죠?? ;;
그리고 열심히 이씨(남)가 노력을 했더랍니다.

근데 이렇게 할꺼란 사실을 처음부터 조씨가 알고 있었다는겁니다...

서씨(여자)분이 억울해서 둘다 고소를 했는데 조씨가 간곡하게 사정을 하여 조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 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같이 열심히 노력한???? 이씨(남자)도 같이 고소가 취하가 되는걸 몰랐다고 합니다.

뭔일인지 이거원..~~~~~


세상에 이런일은 지금도 우리나라 어디에서든 일어나고 있을꺼란 생각을 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일이 많지만, 그렇다고 알려지는것도 그에 따른 문제점도 있습니다..

언론과 티비는 좋은것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몰라도 될것을 알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에이~~~

본능이라 말하지 마세요! ~~~ 본능을 찾기전에 사람입니다.
실수라 하지마세요! 실수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공부하고 싶은데, 학비가 모자라서 공부할 시간에 돈 버는 학생들 많습니다.
영어부터 배우기전에 도덕책 부터 읽으면 어떨까 합니다.

두손모아 싹싹 빌기전에 두손모아 생각하는게 먼저란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또 어떤 어떤분이 열심히 일을 치루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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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