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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느낍니다. 애들이 어른보다 연기를 더 잘한다..
어른들은 꾸밀려고 잘보일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지만, 애들은 하라는 그대로 하기 때문에 가식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어른보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어린 아이들이 오히려 성인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거 말입니다.

오늘은 애들이 무섭거나, 감동주는 영화를 골라 봤습니다.

이든레이크


이든레이크
요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솔직히 엄청 짜증나는 영화입니다...

요즘 티비에서 보면 많이들 볼수 있는 장면입니다. 아니 얘기입니다.
예를들어 고등학생들이 차를 훔쳐서 사고를 친다거나.... 집단 따돌림을 한다거나 집단 성폭행을 한다거나
혹은, 가출을 한다거나의 내용과 별 다를께 없습니다.

찾아가서 귓방망이를 확 날려버리고 싶지만, 볼수록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현실이 지금 이렇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영화입니다.



아무튼 영 좋은 영화는 아니에요? ㅋ

이번엔 애들이 무서웠으니 이젠 감동주는 영화를 볼까요!




스윙걸즈
위의 영화가 애들이 뭉쳐서 사람을 해친다고 한다면.... 이 영화는 애들이 뭉쳐서 목표를 이루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포스터만 봐도 유치하게 보이지 않나요???
그냥 좀 어이가 없을것 같고,.. 근데 의외로 이런영화 여자분들이 많이 보시더군요!!>.
즐거울찌는 생각 해봐야??? 하겠지만요...

볼수록 재미난 영화랍니다...

남자들이 주연이 아닌 여자들이 주연이고 그 대상이 학생입니다.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써니라는 영화와 약간 느낌이 비슷하긴 하지만 틀리죠!
아직도 개봉하고 있던데...

아무튼 은근히 미소짖게 하는 영화라고 할까요!!

보면 즐겁습니다. 더불어서 영화가 음악을 소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아름다운 비행

정말 감동 많이 받은 영화입니다.
이런류의 영화가 참 많긴하지만, 아무래도 순수한 마음에 감동이 2배가 되는듯한 느낌입니다.

가끔 애들이 주연인 영활르 보면 유치하지 않냐??? 재미없지 않냐. .애들이 보는걸 왜 보냐
라는 말을 듣는데 그 부분이 이해가 안된느건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이 약간 감성적이라면 이런 영활르 좀 찾아보게 됩니다..
난 저 나이때 무엇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좀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끼을 받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애들이 무섭거나 애들이 감동적이거나, 애들이 희망적이고 순수함을 느껴보는 영화들을 소개 했습니다.

여러분도 오랫만에 이런 영화들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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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