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대작영화 3편 기대해도 좋습니다.

201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도 올 한해는 재미있는 영화들로 즐거움을 갖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2011년에 기대해도 좋을 영화 3편을 선정 해봤는데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아래의 3편이라면 액션 영화와 모든 시리즈가 대성공을 거둘만큼의 인기를 끈 영화이기에 후회는 없을것으로 생각 합니다.

영상만 봐도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 캐리비안 해적4 - 낯선조류(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캐리비안 해적 하면 떠 오르는 실화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캐리비안 해적 2를 보고 있을때였을겁니다. 런닝타임 생각하지도 못하고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하일라이트 부분이 후반부에 나옵니다.

정말 화장실이 급해서 가긴 가야겠고 영화는 너무 재미있고, 놓치면 안될것 같고 밑에서는 신호가 오고 정말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일어서 화장실을 달리고자 했습니다.

얼마나 안타깝고 가련했는지.. 의자에서 일어나 나갈때~ 얼굴을 화면으로 보고 등을 관객쪽으로 두고 나가다가 앉아 있던 분의 다리에 걸려서 반쯤 넘어지다가 비명소리 질르며 아찔하게 일어났던적이 있습니다.

그 기억을 아직도 합니다..

그만큼 캐리비안 해적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이랍니다.

뭐 아무튼 아직 개봉일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여러분도 함께 해보시는건 어떨까 해서요`

▶ 트랜스포머3 - Dark of the Moon | OFFICIAL trailer #1 US (2011)

다들 잘 알고 계실거에요 제가 영화 리뷰하면서
예고편에 대한 기대감을 써보긴 처음이었던 영화였습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특히 남자분들이 상당히 좋아했던 영화였습니다.

어렸을적에 가지고 놀던 로봇트 장난감에 대한 영웅시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였다고 생각 합니다.

기억합니다. 트랜스포머를 처음 극장에서 보고 나와서 제 차를 보고 변신하라고 외쳤던 그 순수함을 말입니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었던 모양입니다.
영화 참 재미있게 보면 영화 보고 나서 그 여운이 가는 그런 기분 말입니다.

여러분도 공감 하시죠^^ 혹시 여러분 차도 외계에서 온 오토봇일지 누가 알겠습니까~ ㅋㅋ

▶ 패스트 앤 퓨리어스 5 - Fast And Furious 5 (Official Trailer) HD

이 영화 역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좋아하시는분들 레이싱 게임이나 스피드에 관련되어 있는분들이 굉장히 좋아할 영화입니다.

특히 자동차 추격신 액션신에서는 제가 그동안 보았던 영화중에서는 최고입니다. 그럼으로 관심이 있다면 시리즈물을 모두 보셔도 좋을 영화입니다.

한국어로는 분노의 질주로 개봉을 했습니다.

아무튼 모든 시리즈물이 성공할수 있을정도로 좋은 영화이니 챙겨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꼭 챙겨 보세요!
자동차 추격신 정말 쵝오입니다..

편집능력도 제가 보기엔 최고^^;;


2011년에 기대해도 좋을 영화 3편을 선정 했습니다.
2010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영화들은 극장에서 챙겨 보도록 해요^^

한국영화 사랑합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