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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마트를 가게되면 보통 남자가 카트를 밀고 다니고, 여자들이 물건을 고르곤 합니다.

저도 가끔 가긴 하는데 집안 식구(엄마)랑 마트를 가게되면 정말 기본적으로 2시간이상은 마트를 돌고 돕니다.
갔던곳을 다시 가고 층 한번 걸르지 않고 모두 이용 합니다.

카트 밀고 다니는게 힘든게 아니라, 그렇게 쇼핑을 하는게 더 힘이 듭니다.

보통 마트를 가면 남자는 가전 제품.. TV나 LED 이런쪽이나 자동차 용품쪽에 보통 가서 정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쇼핑을 하고 물건을 고릅니다..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하고 말입니다.

오늘은 뭐 이런 이야기 하고 싶은게 아니라...


보통 남자들이 마트가서 카트를 끌면 가끔 이래요!

제가 카트를 끌고 타고 내려 가는데 앞에 계시는 어른 (제 눈으로 봤을때는 40대중반은 되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저렇게 나이가 있어도 가끔 저러고 싶을때가 있구나 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지만, 가끔 어른도 아이 같은 행동을 한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모르게~~
한참을 저러고 내려 가더군요~~..

아무튼 미관성 보기에 좋지는 않았습니다. 애들이 따라 할것 같아서요~
나도 저거 해볼래 ~~ 라고 말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있었으면 합니다.^^;

2010/11/25 - [재아/일기] - 커플님 아직 행복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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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