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화보다는 외국의 대박영화들을 많이들 기대할겁니다. 해리포터, 트랜스포머등을 기대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라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보다 더 볼꺼리가 풍성하고 재미있고 돈이 아깝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사실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우리나라만의 특성이 담긴, 영화들이 오히려 헐리우드 대박 영화보다 더 인기를 끄는경우가 많습니다. (괴물, 왕의남자, 태극기, 실미도, 디워, 친구, 웰컴투동막골, 화려한휴가, 타짜,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등의 전체적으로 한국형 스타일들이 인기를 많이 끄는편입니다.

요즘에 스포츠 영화가 꽤나 많이 제작되나 봅니다, 예전에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핸드볼), 킹콩을 들다 (역도) 그리고 이번에 국가대표(스키점프) 등 전체적으로 비인기종목을 위주로 제작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무한도전의 (봅슬레이) 도 있네요^^;

아무튼 이번 영화는 TV에서라도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바로 스키점프에 대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메달이나 따야지 스포츠 뉴스에 아주 잠깐 등장 할겁니다.

아무튼 그만 이야기 하고 .. 영화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인터넷이든 tv든 국가대표 예고편을 보면서 얼마전에 본 킹콩을 들다를 생각했습니다. 스포츠 영화의 공식가이드인, 어려운 역경속에서 성공을 하는 스토리라인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처음에 국가대표라는 영화 제목이 잘 어울리지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보고 난후에  제목을 다른걸로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국가대표라는 호칭에 편중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역도 영화인 "킹콩을 들다"와 같은 잘 표현된 제목이 더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의 스키점프 선수들은 한국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팀을 꾸리게 됩니다.. 그냥 단지 그것만 위해서요!!...

비만 오면 좋아하는 그들입니다.. 물이 흘러야 여름에도 연습을 할수 있거든요!!!
참.. 열악하다라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훈련소는 창고같은곳에서 훈련하고, 스킨점프대가 없어서 놀이공원을 보수하여 거기서 연습을 하고, 잔디인지 풀인지 깔아놓고 할강을 하며... 이 모습들을 보면서 처음에 나왔던 자막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극화 되었습니다라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영화를 보는동안 적당히 웃음과 재미 감동과 역경등을 적절하게 아주 잘 보여줍니다..
코믹스러움도 보이고, 불쌍하다라는 생각도들며,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부분도 보입니다.
한마디로 어디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영화에 모든 주인공들이 모였군요!!. 하정우씨의 약간 어설픈 영어도 보기 좋았고,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나름 잘 맞아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오히려 조연들이 연기를 더 잘하더군요... 주연보다.../// 주연과 조연의 벽이 무너지는 느낌이....

정말 저렇게 연습하나 할정도로 의아했습니다. 극화되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비슷하게는 연습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까메오로 출연했는데 꽤나 웃겼던 장면입니다.. ^^; 재미는 영화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ㅋ

멋지게 할강 연습을 하는 장면인데  꽤나 위험해보이더군요!! 배우들이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역을 쓸수도 있겠지만 일단 화면에서 보이는 얼굴은 배우니깐 그렇게 보입니다.^^;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이 장면에서 보여지는것들이 CG라고 하더군요!!.. 보는동안 와우!~~ 우리나라 영화 많이 좋아졌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는동안 한편의 스펙터클한 영상을 보았거든요

그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한국에서는 (연습경기장 출입금지)라는... 표지판만.

비만 오면 좋아하는 그들을 통해 하늘을 날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살기 힘든세상에 하면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보여준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겨울 스포츠를 주제로 했기에 보는동안 시원함도 느낄수 있습니다.

적절한 코믹과, 감동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의 현실, 메달을 따야지만 인정을 받고, 메달을 따지 못하면 인정을 받지 못하는 그런 환경이 싫지만, 열심히 하는 그들에게는 진정 박수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국가대표 공식홈페이지 : http://www.jump2009.co.kr/
국가대표
감독 김용화 (2008 / 한국)
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동욱,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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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종목도 그렇지만, 비인기종목에서 열심히 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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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입니다.

  1. 담주에 볼건데 스포 있을까봐 안읽고 댓글만 남기고 가요.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2. 저도 저거 내일 보러가는데.. 꽤 기대되네요..... ^^

    한국영화가 날로 더 발전하길 바라는 1인입니다...

  3. 우생순, 킹콩을 들다를 보고 이번에는 국가대표도 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스포일러가 있는 줄 모르고 다 읽어버렸네요^^
    비인기 종목이야말로 기업과 국가적인 지원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전 어제 봤어요~! 뭔가 남는건 없는것같은..^^; 그렇지만 재미와 감동~! 동계올림픽때는 정말 긴장하고 봤어요 -0- 어떻게 저걸 찍었을까 싶기도하고... 스키점프 선수들이 진짜대단하더라구요; 전 보는것만으로도 무서운데..ㅋㅋㅋ 잘보고갑니다!

  5. 재아님을 영화광으로 임명합니다~~~~ ㅎㅎㅎ

    전 정말 최근 영화와는 담을 쌓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

  6.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댓글란의 벌레가 재미있네요 ^^;; 비인기종목 국가대표의 현실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__)

  7. 이 영화 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진정 고민 또 고민 =_=
    ㅎㅎㅎ;;

  8. 꼭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감동이 쓰나미로 밀려오려나요...ㅎㅎ

  9. 기대하고 있던 영화예요..지난주에 킹콩은 봤는데.아직이네요.
    스포츠 영화 나름 매력있는거 같에요.

    • 그러게 말입니다.

      스포츠영화를 보면 언제든 그렇지만 응원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또 나름 성취욕을 느낄수도 있고

      자신감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종목에 상관없이요/ ^^;;

  10. 재아님의 포스팅 글을 보고 오늘 어머니와 함께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폭소와 눈물을 동시에 만들어내는 영화더라구요.
    배우들이 하나같이 왜그렇게 웃기던지 ㅎㅎㅎ
    저는 어릴적부터 동계올림픽 종목에서 스키점프를 제일 좋아했는데, 이 영화가 스키점프를 너무 멋지게 그려줘서 감동받았습니다. ^^

    • 네에^^;

      맞습니다. 폭소와 눈물 그리고 감동을 동시에 다 주는 영화랍니다.^^

      거기에 CG 를 보니... 볼만하더라고요^^

  11. 중간중간의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와 감동과 슬픔이 있더군요..

    그게다 실화라는 이유 때문인가 봅니다.

  12. 정말 감동적인 영화라 들었습니다^^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하는 글이네요.
    근데,, 웃음은약간 잔웃음이라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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