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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좋아하시나요?
힙합은 듣기에도 편하고, 따라부르기에도 무난한 리듬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힙합의 새로운 강자라고 카피하는 신건이라는 앨범을 받게 되었습니다.다.

오랫만에 받는 정발앨범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떨리고 기쁩니다.^.
그것도  꽤나 들을만한 앨범을 말입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바람바람바람은 드라이브 하면서 적당히 과속하지 않을만큼의 리듬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

차를 운전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느린 음악을 들으면 차를 좀 서서히 운전하게 되고요. 빠른음악을 들으면, 좀 과격하게 운전하게 됩니다..
타이틀곡 : 바이바이(바람바람바람)  feat. 제이(J)
2009년 4월 22일 발매!

신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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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1981년 -)은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본명은 신건웅이다. 현재 NE Style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때 ‘Mikiz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적도 있다. 그는 Dokkebeez라는 크루에 속해있으며, 레이블은 무소속이다.

신건은 1998년 중반에 친한 친구 사이였던 Deegie와 Vinnie와 ‘Riota’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MC 신건’이라는 이름으로 클럽 MP 무대를 통해 데뷔했다. Riota의 해체 이후 다시 결성된 PDPB의 멤버로도 활동하다가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에는 Dokkebeez라는 크루의 멤버가 되었으며, 2002년에는 군입대를 앞두고 앨범 《Lyricist》를 낸다. 이 앨범은 그가 군입대를 한 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서 그는 자신이 속해있었던 신구대학교 랩동아리 ‘Da Track’과 콜라보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자건과 만나게 된다. 자건과는 계속 친분을 유지하여 그와 자건의 휴가가 겹칠 때는 “Gun Two”라는 공연을 하였다.

2004년 5월 말 제대한 그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Mikizone’으로 개명을 하고 개화산 공연 등에 참여한다. 그리고 곧 ‘NE Style’로 개명한 자건과 함께 듀오를 결성할 것을 발표한다. 이후 둘은 원래의 이름인 신건과 자건이란 이름으로 바뀌었고, 듀오의 이름은 “NE Style”이 되었다. NE Style은 싱글을 하나낸 후 활동을 끝마쳤다.

이후 2008년 7월 중순 싱글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으며, 이후 My Love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하였다. 그의 현재 곡 스타일은 이전과는 달리 여가수의 피쳐링과 함께하는 대중적인 스타일이다.

대표곡: Clockwise, Lyricist, 건투, My Love, 사랑에 지치다, Bye Bye (바람 바람 바람)
 
 
  * 2002년 6월 12일 Lyricist
  * 2008년 8월 28일 Love & Hate pt.1: My Love 디지털 싱글
  * 2008년 12월 2일 Love & Hate pt.2: 사랑에 지치다 디지털 싱글
  * 2009년 4월 22일 Love & Hate pt.3: Bye Bye (바람바람바람) 디지털 싱글

대중힙합의 새로운 강자 신건! 호소력 깊은 보컬 J와 함께 LOVE & HATE 프로젝트의 결정판 [Bye Bye (바람바람바람)] 발매!

2008 년 여름 애즈원과 함께 발표한 ‘My Girl (두근두근쿵쿵)'을 시작으로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후 겨울에 김현정과의 ‘사랑에 지치다..' 를 발매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신건이 매력적인 보컬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J와 함께 ‘LOVE & HATE' 프로젝트의 결정판인 [Bye Bye (바람바람바람)]을 발표 한다. 가슴을 울리는 일렉트로니카 비트에 매력적인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Bye Bye (바람바람바람)'은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만남과 이별을 바람에 비유하여 현실적이고 애절하게 표현했으며 랩의 반복적인 매력을 잘 표현하여 신건의 작사 능력을 다시 한번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애 즈원, 김현정등 한국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실력파 여가수들과 호흡을 맞춰온 신건의 새로운 파트너는 `Good Bye`로 데뷔해 `어제처럼`, `눈물로` 등을 히트시키며 10년 넘게 정상급 자리를 지켜온 매력적인 보이스의 주인공 J이다. 순전히 J만을 염두에 두고 곡 작업을 진행 했다는 신건의 말처럼 작업중인 곡을 J에게 들려 주었고 J는 절친인 ‘애즈원' 등과의 활동으로 눈 여겨 보던 신건의 요청에 흔쾌히 수락하여 훌륭한 하모니를 선물해 주었다.
2008년 터치스크린 형식의 독특한 뮤직비디오 하나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하이브리파인(HybRefine)의 ‘starlight love'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MJJ(문승재)의 작품으로 기존 보다 업그레이드된 컴퓨터그래픽과 연출로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책상 위에서 연주도 하고 랩녹음도 하고 가사도 적고 디자인까지 하는 신건의 모든 동작을 C.G로 처리하여 그야말로 음악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다시 한번 신선한 영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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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