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가장 이상적인 본문 사이즈는 얼마일까요??

블로그의 가장 이상적인 본문 사이즈는 얼마일까요? 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사실 블로그라는게 1인 미디어이고, 한페이지 안에서 모든걸 보여주는 하나의 글의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 블로그에는 단순하게 하나의 페이지만 작성할수 있게 심플 했었고, 나머지 카테고리, 태그, 달력등은 부수적으로 따라 왔을뿐입니다.

요즘 블로그는 그 기능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소셜, 광고, 위젯 등 다양하게 끼어 넣을수 있다보니, 예전보다 복잡 해진게 사실입니다.
이러다보니.. 본문이 묻히는경향이 생기고 광고랑 위젯이 더 크게 보이는 부분이 생깁니다.

본문에 사진을 삽입하거나, 동영상을 삽입할때 어쩡쩌쩡한 614 , 623,  829, 712 과 같은 사이즈보다.. 50단위로 끊어진
500 | 550 | 600 | 650 | 700 | 750 의 사이즈를 유지 하는게 보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 블로거로써 선호하는 본문 사이즈는?

여러분이 선호하는 본문의 사이즈는 어떤게 있을까요??
일단, 무시하고,,, 블로그 본문만 가지고 이야기 해봅시다...

저는 제일 작게는 640을 추천하고, 크게는 800을 추천을 합니다....
스샷한 사진이 너무 크면 사진과 그 밑에 부가적으로 붙는 글이 따로 노는 경향이 생깁니다.
이는 사진이 지나치게 커서, 아래로 스크롤 해야지만, 아래 글이 보인다는겁니다.

세로형 모니터면 몰라도, 100명중에 90명 이상은 가로형 모니터를 쓰고, 또한 모니터 해상도 역시 가로가 길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으로 사진을 올리고 그 밑에 글이 보일정도의 사진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800이하는 되어야만 같이 보이더군요!...

그렇다고 작게 하면 그것도 문제인듯 한데..여러분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