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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입주한지 2달이 되어 가네요~
한달동안 초대장 5장을 유지했고 개인적으로 3명을 초대 했습니다.
그냥 단지 아는사람에게 쓰던 안쓰던 주었습니다.

그렇게 2장이 남았습니다...
2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미니위니에 갔더니 초대장이 필요하신분이 있어서 그분을
초대 했습니다~

근데,, 그 분이 잠수타시더라고요... 일단 받아놓고 보자는 생각이었나 봅니다..
어떻게 쓰던지는 본인의 의사이고, 또 바뻐서 그럴수도 있었으리라 생각도 들지만,,

초대하는 입장에선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마지막 1장을 3주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르는사람 주느니 아는사람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메신저에서 티스토리 한장 남았어요 하고
이틀동안 광고 했습니다~ (닉네임 대화명으로 말이죠)

아무 반응이 없었죠~

그렇게 닉네임을 다시 바꾸고 미니위니에 갔더니, 가을귀님이라는 분이 초대장이 필요하시더라고요
드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드렸습니다 ㅡㅡ;;
근데 가을귀님이 블로깅도 하시고, 또 방명록에 인사도 해주시고, 그러길래~

은근히 개인적으로는 뿌듯하더라고요~ ;; 남들 다 생기는 초대장이지만 아직도 티스토리에는
초대장을 원하는분이 너무나 많더군요;;;

그렇게.. 어제는 기쁜 하루 그리고 오늘 아침도 기쁘네요 ^^:

좋은 인연 만들기는 어렵고,  좋은사람 잃어버리는거 쉽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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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