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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서 만화책에 폭빠지게 한 만화가 있으며 그 유일한 만화가 드래곤볼이다. 전시리즈를 다 볼만큼 매번 볼때마다 흥미롭고, 새롭고 재미와 감동을 안겨줬던 유일한 만화이다.  내가 용돈을 모아 살만큼 만화에 빠지게 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유일하게 만화책 본게 어떤거냐라고 물으면 유일하게 드래곤볼 밖에 없다. 

손오공이 어릴때부터 천하제일무술대회에 출전을 하게되고, 그리고 크리닝을 만나고, 그 손오공이 아들 손오반을 낳고, 손오반이 또.. 결혼을 하고 참 난감하게 엮어 가지만 그래도 재미 있었다. 솔직히 이렇게 이어가는게 억지기는 하지만, ㅋ 그래야지 재미 있지 않겠는가...
올 한해 가장 기대작으로 손꼽고 있는 영화입니다. 물론 개봉은 2009년이지만 나름 다들 기대들을 하고 있을영화 드래곤볼 실사판이다..

그 예고편을 보자면 이렇습니다..

어떤가요 느낌이? 마치, 예전의 모탈컴뱃의 영화의 느낌이나 아니면 파워레xx의 느낌이 들지 않는가. 마치 예전에 제가 어렸을때 영웅처럼 멋있게 보였던 우x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단 말입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느낌이 나면 ;; 어떻겠습니까 기분이.. ;;; 예고편을 보고 평가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보는것만으로는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이건 아니잖아 라는 느낌입니다..;;;
사실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도 있고, 예고편은 시작에 불가했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도 있었지만, 요즘같이 예고편이 중요시 되는 시점에...  근래에 개봉했던 아이언맨 같은 느낌이나 트랜스포머 같은 그런 사실적이고 실감나는 실사 느낌을 기대한게 잘못이라는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걱정이 앞서며 기대감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미국 개봉이 내년 2009년 3월로 나오던데~ 한때 촬영중단이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드래곤볼
감독 제임스 웡 (2009 / 미국)
출연 저스틴 채트윈, 제임스 마스터스, 박준형, 제이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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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만화인데 실사 영화로 나온다고 해서 기대 잔뜩 했는데, 이런 명작을 혹 망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워낙 드래곤볼은 매니아층이 두껍기 때문에 쉽지 않을것 같다. 눈도 많고 귀도 많고 말도 많을듯 싶다.. ;; (손오공 역엔 저스틴 채트원 그리고, 박준형이 야무치 역 주윤발이 무천도사 역을 맡는다. 나머진 잘 모르는 배우라 .... 여러분이 한번 알아보세요~

유일하게 좋아하고 기억하는 만화가 일본만화라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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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