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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어렸을적부터 남다른 음악재능이 있었으니, 그 재능을 발굴하지 못하고, 결국 컴퓨터 사운드 카드에 의지하며 살아가길 20년.. ㅋㅋ 뭔가 시적이지 않습니까? 음.. 개인적으로나 유일한 취미였다면 음악 듣는거였습니다. 어렸을적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했고, 더불어서 춤도 추고, 노래도 따라부르곤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음악 한다고, pc통신의 음악동호회를 만들어서 음악을 만들어서 올리고 10년전에 산 키보드와, 신디사이저라고 하죠 ㅡㅡ; 그리고 기타 엠프등을 구입할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 전에 산 사운드 카드는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였고, 오늘 구입한 사운드 카드는 사운드블라스터 X-FI XtremeMusic 사운드 카드 입니다.

그냥 온보드 사운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그냥 음악만큼은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상자가 사운드 카드에 비해서 4배나 큽니다. 왜 이렇게 무식하게 크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말이죠~~ 마치 뭔가 많이 들어가 있을것 같지만, 막상 열어보면 허전합니다.

퀵서비스 가이드 큰 종이 한장 (다중언어로 되어 있는거)... 그리고 사운드 카드 그리고 시디가 전부입니다.
오늘로써 저의 막귀가. 조금은 좋아질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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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chyun.com/support/productinfo/ProductInfoList.aspx?G1=3&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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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