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 프루프' 의 복잡한 생각...

데쓰 프루프 발음 하기도 힘들다..

이 영화는 깊게 생각해도 머리 아프고, 단순하게 생각해도 생각해도 머리 아프다.

그냥 보는 즐거움이 끝인듯한 영화인데... 초반부에 많이 지루하고 중반부에서 후반부는 볼만하다...

근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장면들이 좀 보이긴 한다. (쉽게 말해서 주인공이 미X놈 같다ㅡㅡ;;)

자동차 추격신 하나는 정말 멋지다... 자동차 전면에 매달린 여자도 그렇지만, 그걸 운전하는 사람이나, 같이 동승한 사람, 그리고 그걸 쫒아가는 사람을 보는동안은 아찔하다.. 차는 망가질때로 망가지고, 팅기고, 부서지고, 쓸리고 갈기고 갈때까지 간다... 그냥 보면서 ㅋㅋㅋ 계속 느낀점은 단 하나..."왜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왜 저럴까 왜 저러고 싶을까... ;; ㅋㅋㅋ 공포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

영화의 전체적인 평은 그냥 자동차신만 볼만하다라는것 이외는 그다지 얘기할꺼리가 없는듯 하다.. 깊게 생각하는 영화도 아니요.. 단순하게 보기도 그러한 영화랄까... 가끔은 공포감도 들고 ; 희한하다.. @..@; 여하튼 그렇다..//

내가 주는 데쓰프루프의 평점은 ★★★☆☆ (2.5점)
데쓰프루프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thproof.co.kr/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4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