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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관련하여 사무적인 일을 하다보면 책상에 앉아 있는일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손으로 하는거 이외는 몸은 거의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렇게 나른하게 컴퓨터 자판에서 유일하게 손을 때게끔 하며 여유를 찾아 주는게 커피가 아닐까 합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고 바쁜일이 없다면 커피부터 탑니다. 원래는 블랙을 탔었는데 요즘에 날씨 탓인지 귀찮다보니 그냥 믹서된것을 탑니다..  정수기에서 뜨거운물을 종이컵에 붓고, 믹서된 봉지를 뜯은후에 넣어서 마십니다... 보통 9시 30분이나, 10시쯤 됩니다..

점심때 식사를 하고 나서 1시간 안으로 커피를 마십니다. 가장 잠이 많이올 시기이고 몸이 또 나른하여 피곤을 풀어주는 느낌이??? 나는 그 시간 타이밍에 마십니다. 일반적으로 1시에서 2시 사이에 마시게 되더군요~

오후 5시쯤에 특별히 일이 없고 쉬는 타이밍이 생기면 마시기도 하는데, 잘 안마십니다 물을 마신다거나 합니다.. 커피가 땡긴다기보다는, 그냥 심심해서 생기는 버릇이랄까요---; 그래서 아침에도 마시고 점심때도 마셨으니, 그냥 물을 마시는정도입니다...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으니, 그냥 좀 가슴 좀 쉬원하게 했으면 하는 느낌이 들어서일껍니다.

저녁에 집에 옵니다. 집에온 후에 밥을 먹고, 저녁 9시

햅틱2로 촬영! 집에서 위자드웍스의 더블유 머그컵으로 블랙커피한잔!

쯤에 컴퓨터에 앉습니다. 블로그를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다른 기타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이기도 하는데 이때 커피를 마십니다. 이때는 블랙으로 가볍게 마십니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온다고 하는데, 전 언제부터인가 커피와 잠은 --;; 별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너무 잘 잡니다. ㅠㅠ;

이렇게 평균 3잔을 마십니다. 일주일에 5일정도 물론 바쁘다보면 ㅋ 잊어먹고 안마실때도 있습니다. --; 

제가 혹시나 커피 중독일까 하고 생각은 해봤는데,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앉아서 일을 할때 이외는 일부로 챙겨서 마시지는 않습니다.  커피숍에 가서도 커피 안마시고 쥬스나 기타 음료 등을 마십니다.^^;...

물을 많이 마실려고 노력합니다. 물이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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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 재아